나눔의 행복
나눔의 현장
의류 기부부터 문화 나눔까지
안팎으로 채우는 따듯한 동행
한전산업은 올 상반기 의류 기부부터 문화 나눔 활동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왔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사람과 지역을 잇는 한전산업의 따뜻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옷장 속 잠든 옷에 새 생명을, 2026년 상반기 ‘옷캔’ 의류 기부 성료
계절이 바뀌면서 안 입는 옷들을 재활용하고, 사내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퍼뜨리기 위해 글로벌 구호 단체 ‘옷캔(OTCAN)’과 함께한 2026년 상반기 의류 기부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지난 3월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본사는 물론 태안, 당진, 삼천포 등 전국 10개 사업처에서 총 326명의 임직원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셨답니다. 다들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옷들을 정성껏 분류해 총 189박스나 모아주셨는데요. 이 구호품들이 해외로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박스당 1만 원씩, 총 189만 원의 기부금도 배송비로 함께 전달했습니다. 단순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넘어,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던 생생한 나눔의 현장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사장님이 쏜다! 당진사업처 노사합동 푸드트럭 행사
지난 3월 16일, 당진사업처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노사 합동 푸드트럭이 찾아왔어요!
이날 함흥규 사장님과 송홍곤 노조위원장님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는데요. 500여 명의 직원과 협력업체 분들께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을 직접 배식하며, 딱딱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는 진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사내 탈북민 직원분의 KBS 인터뷰도 진행되어 상생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죠.
노사가 하나 되어 훈훈했던 당진사업처의 하루는 사내 공식 유튜브 채널 ‘한번바’에서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희는 앞으로도 전국 사업장을 부지런히 돌며 끈끈한 현장 소통을 쭉 이어갈 예정입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동해사업처 기계2과에서 근무 중인 최평진입니다.
Q. 아침 출근길에 큰불을 막으셨다고 들었어요. 당시 상황이 어땠나요?
A. 5월 7일 출근길에 북평공단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난 걸 발견했습니다. 현장에 최초 발견자분이 신고를 하고 계셨고, 저는 직감적으로 소화기가 필요하다 싶어 근처 건물에서 급히 분말소화기 2대를 구해왔어요. 건조한 날씨와 바람 탓에 불길이 번지고 있어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신고자분과 함께 초기 진화를 하고 잔불을 잡아 큰불을 막을 수 있었죠. 이후 도착한 소방대원분들과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Q. 자칫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망설임 없이 나서신 계기가 있을까요?
A. 화재 현장 근처에 동해화력과 동해저유소가 있어서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적어서, 위험이 커지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움직였어요. 평소 회사에서 꾸준히 받아온 화재 예방 교육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마 우리 직원 누구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겁니다.
Q. 큰 일을 하셨는데, 그 이후에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왔다고요?
A. 네, 감사하게도 동해시청과 관할 소방서에서 감사 인사와 함께 연락을 주셨어요. 저를 연말 표창 및 강원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추천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쑥스럽지만 참 뿌듯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동료들이나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A. 화재는 천재지변과 달리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신속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작년 포항·영덕 산불처럼 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화재 없는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